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문단 편집) === 양신전쟁의 8영웅 === * '''하츠아라 프린시아 카이리스''' 카이리스의 건국 시조이자, 초대 국왕. 이 당시에는 카이리스 왕실의 미들네임이 없었기에 본래의 성을 미들네임으로 사용했다고 하며, 시스파니안은 그를 이성이 없다(...)고 평했다. 시스파니안이 좁은 곳이 싫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마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넒은 궁을 지었던 인물. 자신의 검에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나의 파니(...) 같은 --한심한-- 이름을 붙였다는 서술이 외전에서 등장한다. * '''퀴트로스 혼 지그프리드''' 카이리스의 건국 시조 중 하나. 이름으로 보아 지그프리드 공작가의 초대 가주인 듯. * '''지그문트 칸 시스파니안''' 드래곤이자, 카이리스의 초대 왕비. 이름의 '지그문트 칸'은 '지극히 위대한'이라는 의미이다. 본래 인간과 연을 맺을 생각은 없었으나 하츠아라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국 그와 결혼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한다. 인간이 아닌지라 현재 시점에서도 생존해 있으며, 로젤리타[* 카이리스 왕실의 성인식, 왕자들이 그의 둥지로 가 의지를 마주하는 의식.15세 때 치른다.] 때 카이리스의 왕자들은 그의 '의지'를 맞이하지만, 유일하게 현재의 칼리안(베른)만은 본신을 마주한다. 후손들에게 축복을 내려주기도 했는데, 시스파니안의 축복이라 불리며 치유력과 마법에 대한 치유력을 높여준다, 왕의 직계 자녀들에게만 내려지며 새로운 국왕이 즉위하면 형제들에게서는 사라지는 등, 조건이 여러가지라 칼리안은 빌어먹게도 사려깊다고 평가했다. * '''베른 네리아드''' 세크리티아 대왕의 남편. 양신전쟁 마지막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 '''세크리티아 대왕''' 세크리티아의 건국시조. 남편인 네리아드를 마지막 전투에서 잃은 뒤 바다가 보이는 땅에 세크리티아를 세웠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 이름이나 얼굴을 포함해 그 어떤 기록도 남아있지 않은 인물로, 시간의 축이 연관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간간히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